Microsoft Office for Mac 2011

출시된지는 오래됐지만 30일짜리 트라이얼이 있길래 설치해봤다.

https://www.microsoft.com/mac/trial

패키지 용량은 930메가, 설치에는 약 1.5기가 정도의 용량이 필요하다.

오피스의 4가지 상징 컬러로 설치 패키지가 이쁘게 꾸며져있다. 

무려 독에 바로가기를 마음대로 설치해버린다. 역시 MS답다.

워드, 파워포인드, 엑셀, 아웃룩 이외에도 메신저, Document Connection, Remote Desktop까지 마음대로 설치한다.

설치과정에서 설치할거냐고 묻는 따위의 행동은 하지 않는다. 시크하다. -_-;

짜잔~ 

워드 실행시 스플래시 화면

아주 이쁘다.

윈도용 워드와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탬플릿이 준비되어있다.

요렇게 탬플릿마다 테마(칼라)와 폰트를 변경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이 부분은 정말 좋은 것 같다.

이건 워드 실행화면. 윈도용 화면과 비슷하게 일관성을 유지한 것 같다.

엑셀, 파워포인트도 특별함 없이 윈도용과 비슷하다.

그리고 도큐먼트 커넥션이란 놈이 설치되는데 아마도 웹 상에서 오피스 파일을 저장, 공유, 관리할 수 있는 툴인 듯 하다. MS도 발빠르게(?) 클라우딩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었나보다. 

주력으로 사용할게 아니라서 실제 사용은 안해봤다. 그냥 실행화면은 아래와같음. ㅋ

그리고 원격으로 컴퓨터를 조정할 수 있는 RDC도 포함

설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