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ipsch Image X10 개봉기

Junk 2011. 12. 5. 20:35
드디어 도착했다.
머나먼 쌀국에서 우리나라까지 먼 여행 고생이 많았구먼.
첫 개봉의 떨림을 느끼고 싶었지만 재포장의 흔적이... 세관미워 ㅠ.ㅜ
 
오랫만에 받아 본 아마존 박스 ㅋㅋ
빨리 개봉 !!!
헉!!
쓰레기만 찬 택배박스를 받은 줄 알고 순간 흠찟;;;

그 위용을 드러낸 클립쉬 이미지 X10
비교할게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정말 작다. 아이폰 박스보다 약간 더 작은 느낌

 구성품 목록. 이어팁, 파우치, 항공잭, 귀지제거툴이 들어있음

 여기를 뜯으시오.

이어폰 주제에 무려 매뉴얼이 들어있다 ㅋㅋ (물론 한글은 없음 ㅜ.ㅠ)
 
 드디어 개봉박두 !
클립쉬 스티커가 붙어있다. 마치 보석상자처럼 만들어놨네 ㅋ

이어폰이 이쁘게 고정되어 있다.
그런데 선재가 좀 맘에 안드는 느낌.

파우치는 꽤나 맘에 든다. 잠금장치는 자석으로 되어있고 디자인도 꽤나 깔끔하다.

구성품을 쭉 늘어봤다.
매뉴얼, 이어폰, 항공잭, 55잭 변환젠더, 귀지제거툴, 파우치, 각종이어팁 

이어폰 본체의 모습. 완전 작음. 여기에 비하면 트파는 괴물 ㅋㅋㅋ

플러그는 ㄱ자 플러그인데 살짝 곡면을 그리고 있다. 아이폰 이후로 이어폰잭이 대부분 상단에 있어서 좀 불편하지 않을까 염려된다.

얼마나 작은지 찍어보고 싶었으나 초점이 이탈 ;;;;

일단 오늘부터 음악을 폭풍흡입 해 보고 트파랑 비교해보고 맘에 안드는 놈은 장터에 내놔야겠다.
이런 고가 이어폰을 2개나 가지고 있을 수는 없잖아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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