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Notion 2006. 6. 16. 21:57
티스토리

요즘 테터툴즈를 사용하여 블로깅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많은 화재가 되고 있는 것 같은 키워드.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다음에서 테터툴즈 설치를 제공하는 계정을 무료로 제공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또 다단계 판매 처럼 입소문을 통한 홍보를 위해 구글의 지메일이 사용했던 초대장 방식의 계정 제공을 통해 더 큰 흥미유발과 관심의 집적도를 잘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싸이월드에 빼앗긴 점유율을 되찾기 위한 다음과 테터툴즈의 적당한 마케팅 창구를 발견한 테터툴즈 모두에게 별 문제 없이 괜찮은 방식의 서비스의 결합과 마케팅이라고 생각하지만 ...
역시 국내 인터넷 서비스가 포털에 집중되어 버리는 것이 좀 아쉬운 듯 하다.

초창기 인터넷의 발달은 다양한 개인 홈페이지의 하이퍼 링크를 통해 발달 했지만 대형 포털사이트 들의 발달과 더불어 점점 포털 사이트 내부의 폐쇄적인 링크를 통해 발달해 가고 있는 듯 하다.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유료 계정을 통해 블로깅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형 포털 사이트가 무료로 서비스를 시행한다면 누구도 거부하기 힘들겠지만 블로그의 형식을 띄고 있음에도 현재와 같이 핑, 트랙백 등의 서비스에 비 협조적인 형태로 나아간다면 꼭 반갑지만은 않을 것 같다.

'No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통부 과연 누구를 위한 기관인가?  (0) 2006.09.03
테터툴즈 백업, 복원  (3) 2006.08.22
왕의남자, 음란서생  (2) 2006.06.04
같은 내용 다른 기사  (0) 2006.05.07
경영자의 도덕성  (0) 2006.04.27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