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考えるだけで模型電車動かす・日立が実験に成功
일본 히타치. 생각만으로 모형전차를 움직이는 실험에 성공(사진이라도 한 장쯤 있으면 좋으련만)

 日立製作所は6日、手を使わず、暗算などをするだけで模型の電車を動かす実験に成功したと発表した。脳が活性化しているかどうか調べる帽子型の特殊な装置をかぶる。この原理を応用すれば難病で体が思うように動かない患者でも、念じるだけで家電機器を操ることが可能になる。5年以内の実用化を目指す。
 히타치 제작소는 6일, 손을 사용하지 않고, 암산등을 하는 것만으로 모형 전철을 작동시키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모자형의 특수한 장치를 사용하여 뇌가 활성화 되고 있는지를 조사하는 이 원리를 응용하면 난치병으로 몸이 생각하는 것처럼 움직이지 않는 환자라도, 생각만으로 가전 기기를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5년 이내에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人間の脳が活発に働いているときに血流量が増える性質を利用。実験では赤外線で脳内血流量の変化を測定する装置を頭に装着。模型の電車を走らせたいときは頭のなかで簡単な足し算や引き算を繰り返し、脳の血流を増やす。止めたいときは計算をやめてリラックスして血流を減らす。わずか数秒の時間差で電車を自動操作できた。
 인간의 뇌가 활발하게 일하고 있을 때에는 혈류량이 증가하는 성질을 이용, 실험에서는 적외선으로 뇌속의 혈류량의 변화를 측정하는 장치를 머리에 장착. 모형의 전철을 달리게 하고 싶을 때에는 머리 속에서 간단한 덧셈이나 뺄셈을 반복해 뇌의 혈류를 늘린다. 멈추고 싶을 때는 계산을 그만두어 혈류량을 줄인다. 불과 몇 초만에 전철을 자동 조작할 수 있었다.

 米国では脊髄(せきずい)損傷患者の脳に電極を埋め込み、念じるだけで操作を可能にする研究が進められている。日立の新技術なら頭に装置をかぶるだけで済む。
 미국에서는 척수 손상 환자의 뇌에 전극을 심어, 생각만으로 조작을 가능하게 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히타치의 신기술이라면 머리에 장치를 쓰는 것만으로 끝난다.


몇 백년 쯤 전에는 멀리 떨어져있는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무당이나 귀신만이 가능한 초능력이었다.
하지만 지금의 휴대전화는 그 옛날의 초능력을 지닌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을 누구나가 가능하게 만들었다.
몇 년쯤 전에 개미라는 소설로 유명해진 베르나르 베르베르 라는 작가가 쓴 라는 소설을 보면 저것과 비슷한 것이 나오는데 침실에 누워서 눈빛 만으로 컴퓨터를 사용한다든가 하는 것이었는데 이제는 정말 점점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입는 것 만으로 100미터를 10초도 안걸리고 뛰게 할 수 있다던가 몇 백킬로 그램의 물건을 쉽게 들어 올릴 수 있게 해주는 옷들도 머지않아 팔리게 될 날도 얼마남지 않았다고 하더니만.

지금도 염력이라든가 손을 대지 않고 물건을 움직이는 일은 아직 인간의 능력 밖의 일로 생각되지만 먼 미래에는 그런 일들도 당연하게 생각되지 않을까? 당장 TV 리모트 만으로 손을 대지 않고 TV의 채널을 바꾸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신기한 일이 아니니까.

상상의 속도를 늦춰서는 안되겠다.
벌써 상상만 하던 것들이 실제가 되어 나오는 중이다. 더 멀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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