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lusina.tistory.com/entry/안드로이드-앱소개2-뉴스앱-비교 에서 이어지는 글

5. MBC뉴스



조선일보 앱과 비슷한 컬러를 사용했다.
상단 카테고리가 너무 작아서 터치하기가 어렵다.
SBS앱과 마찬가지로 일반 뉴스와 동영상 뉴스를 모두 제공하는데 화질은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다.
생방송 뉴스를 청취할 수 있는 메뉴를 포함하고 있다. 역시 뉴스제보를 할 수 있고 글자 크기 등을 변경 할 수 있다. 또 라디오 다시 듣기 메뉴가 있는데 이 메뉴를 통해 라디오 뉴스를 들을 수 있다.
검색기능은 제공하지 않는다. ★★☆



6. KBS뉴스

뉴스앱은 빨강 아니면 파란색을 기본 컬러로 사용한다. 마치 짠듯이...
여긴 다시 파란색을 사용한다.
초기 버퍼링 시간 때문인지 음성만 나오고 한참 시간이 지나서야 영상이 나타난다.
그래서 처음엔 음성뉴스만 제공하는 줄 알았다.
SNS를 통해 뉴스르르 전달할 수 있고 동영상 제보하기도 가능하다.
전국 날씨를 볼 수 있는 점이 다른 앱과 다르다. ★★★


7. YTN

다른 앱과 비슷하다. 리뷰 하면서 느끼는 건데 우리나라 앱은 성격이 비슷하면 거의 다 똑같아 보인다.
한 업체가 다 제작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YTN의 장점은 24시간 뉴스를 제공하는 케이블 답게 생방송 뉴스를 언제나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뉴스의 특성상 가장 신선한 내용을 빨리 볼 수 있다는 점은 무엇보다 큰 장점이라고 본다.
YTN, 라디오, DMB 방송과 사이언스 TV까지 볼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앱과 달리 세로모드에서 동영상이 재생된다. 화면은 좀 작아지지만 손에 잡은 상태로 계속 볼 수 있다는 점이 옆으로 돌려야만 하는 다른 앱 보다 나아보인다.
뉴스 외에도 돌발영상, 미공개영상 등을 볼 수 있다. 최근 100건의 뉴스 검색이 가능하다. ★★★☆


8. 한국경제

경제 신문 답게 증권 정보를 볼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다. 종합주가지수, 환율만이 아니라 관심종목을 추가해 두고 볼 수도 있다. 주식을 한다면 꼭 필요한 앱이라고 생각한다.
지면 신문도 볼 수 있는데 매경이나 조선일보와는 다르게 신문 자체를 스캔해서 올려놓은 방식이다.
그래서 속도가 느리고 신문 읽기가 불편하다. 장점은 기사가 아닌 부분도 확대해서 볼 수 있다는 점?
화면 로딩 속도는 빠른 편이다.
자체 방송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몇 가지 라디오 방송의 다시듣기가 가능하다.
또 경제 용어 사전이 들어 있어서 새롭거나 어려운 전문 용어를 검색해 볼 수 있다. ★★★☆


오늘은 여기까지 .. 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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