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Journey 2005. 11. 26. 15:45
드디어 질렀다. -_-;

사실 예전에 dslr 사려는 친구들을 보면 "뭐 니가 사진 작가도 아닌데 그렇게 비싼 물건을 뭐하려 사려고 하냐!", "dslr 은 아직은 시기 상조다. 고작 크롭바디를 사서 뭘 찍으려고 하는냐.", "slr 바디에 비해 디지털slr 은 가격의 거품이 너무 크다" 등의 핀잔을 주곤 했던 내가.



사람 마음이란게 간사해서 시간에 따라서 장소에 따라서 시시각각 변한다지만 .. 그보다 역시 지름신은 강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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