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항에 가서 ..
그냥 배 스크류 밑에서 한 방~ 겁놔 크넹.
저~기 보이는 곳이 수족관.
돌고래 쇼밖에는 볼 게 없다는 소문이 ;;
마쯔리를 하길래 사진을 찍으려 시도 했으나 건진 사진이 별로없는 ..
역쉬 카메라 잘 못 샀다는 생각이 ㅜ.ㅜ
(사진 못 찍는 넘들이 꼭 이런 생각을 하쥐)
하나비(불꽃놀이)도 했는데 카메라의 압박으로 인해
제대로 건진 사진이 한 장도 없다는 전설이 ㅜ.ㅜ
그닥 재미있어 보이지도 않는 마쯔리 인데도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함께 특히 젊은이들이 많이 참가 한다는게 우리와 다르달까.
구경 온 사람들도 대부분 유카타(기모노 보다 좀 간편한 -일명 잠옷 -_-;;)를 입고 나왔는데 올릴만큼 선명한 사진이 역쉬 한 장도 없다.
카메라도 꾸지고 찍사도 허접하고..
으~ 빨리 전화기 바꿔야지..
지금 AU쓰고 있는데 마쯔리 구경 갈 때마다 전화가 안터져서 속상하다. 도코모는 잘 터지더만.. 담엔 도코모나 보다폰으로 바꿔야지.
지하에서 안터지는거야 일본 폰이 원래 그러려니 하는데 땅위에서도 안터지는 건 도데체 무슨 배짱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