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신문의 진화

Apple 2010. 1. 21. 21:01
다음 주면 애플의 태블릿PC가 발표된다고 하여 인터넷이 시끌시끌하다. (나만 그렇게 느끼고 있는지도 .. ㅋ)
아무튼 애플의 주가가 연일 상한가를 치는 것을 보면 꽤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은 사실인가보다.

그러는 중에 뉴욕 타임즈에서 솔솔 정보가 새어 나오고 있다.
일단 컨셉을 좀 살펴보자.

뉴욕 타임즈와 애플이 손을 잡고 iSlate(가칭)에서 선보이려는 서비스다.
아날로그 신문이 인터넷을 만나서 디지털화하더니 모바일을 만나면서 한 단계 더 진화를 하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서 변화를 주도하려고 하는 이들이 바로 뉴욕 타임즈와 애플인 것 같다.
특히 애플은 아이폰 개발 당시부터 이미 태블릿PC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하니 참 대단한 회사인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아래 링크는 태블릿PC를 염두에 두고 뉴욕 타임즈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페이지다.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모바일 서비스에 맞게 변화를 시도해야 할 텐데 점점 밀려나는 것 같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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