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공원은 참 신기하다.
철이 바뀔 때마다 이것저것 갈아엎는 게 참 많다.
뭐 이용자로서는 반갑고 좋은 일이지만 뭔가 꾸준함이 없는 게 아쉽기도 하다.
암튼 가을에 있던 코스모스 싹 엎어버리고 겨우내 뭘 심어놨나 궁금했는데
오늘 보니 꽃봉오리가 올라온 게 튤립을 심어놨네.
이거 피면 참 이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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