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DSLR 카메라 LUMIX DMC-L1K 출시

파나소닉 DSLR 카메라 LUMIX　DMC-L1K 출시

그동안 나올 듯 말듯 하더니 드디어 파나소닉에서도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가 나왔다.(7월 출시 예정)

디자인은 그동안 발매 되었던 파나소닉의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마치 필름 카메라를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꽤 멋스럽다.

이번에 발매 예정인 L1K 의 간단한 스펙을 보면 꽤 괜찮은 편이다. 라이카 L바리오 렌즈 채용까지.
게다가 파나소닉의 본격적인 참여로 앞으로 포써드 시스템이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게다가 몇 가지 기능을 살펴보면 올림푸스와의 기술 제휴가 이뤄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든다.
라이브 뷰 라든가 먼지 제거 시스템 이라든가.

출시 가격은 25만엔 전후로 예상된다. 약 200만원 초반대 쯤?


제조사에서 밝힌 간단한 스펙을 알아보면 ...

28 mm~100 mm, 광학식 손 떨림 보정 탑재 라이카 D바리오·에르마리트렌즈
 
디지털 전용의 라이카 D바리오·에르마리트렌즈를 신개발. 높은 계조와 선명한 묘사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광각 28 mm로부터 망원 100 mm상당(35 mm 환산)의 줌과 미세한 치우침도 보정하는 고정밀의 렌즈내의 치우침 보정을 맞추어, 다양한 장면의 촬영을 즐길 수 있는 렌즈입니다. 

필름 일안레플렉스 카메라와 같은 조작감과 견고한 바디

렌즈에는 줌 링, 포커스 링을 탑재. 촬영하면서 순조롭게 조임치를 변경할 수 있어 설정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 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


모니터로 구도를 확인할 수 있는 라이브뷰
 

액정화면을 보면서 촬영할 수 있는 라이브뷰 기능을 실현. 매크로 촬영이나 삼각 사용시 등에 도움이 됩니다.
●라이브뷰시에 화상이 선명히 보이는, 2.5형 20.7만 화소의 대화면 액정
●메뉴얼 촬영시에 포커스의 확인이 하기 쉬운, 10배 확대 표시(MF어시스트)

렌즈 교환시의 쓰레기를 제거하는 논더스트시스템

한 번 쓰레기가 부착하면, 찍는 사진 모두에 쓰레기가 비쳐 버립니다.  논더스트시스템에 의한 쓰레기 제거라면, 사진은 항상 클리어.
「초음속 웨이브 필터」를 탑재. 전원을 온으로 할 때마다 초음파 진동( 약 30,000회/초)으로 쓰레기를 떨어뜨립니다. 센서와 필터의 사이는 완전 밀폐 구조. 직접 센서나 lowpass filter에 쓰레기가 부착하지 않고, 귀찮은 메인트넌스는 불필요합니다. 
(※) 촬상 소자에 먼지가 붙지 않는 시스템

  고화질을 지지하는 디지털 테크놀로지

4/3형태 유효 750만 화소의 Live MOS 센서는, CCD가 가지는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와 풍부한 계조성, CMOS 센서가 가지는 저소비 전력 성능을 겸비한 이미지 센서입니다. 또, 전용의 프로세스 기술에 의해 암부 노이즈를 저감 해, 매끈매끈한 묘사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고속·고화질 비너스 엔진 III
노이즈가 적지 않은들일까 화상을 그려내는, 비너스 엔진 III를 탑재. 게다가 고속 리스폰스, 저소비 전력을 실현했습니다. 

  셔터 스피드 다이얼
 

보디 상부에 대비할 수 있었던 셔터 스피드 다이얼에서는, 60~1/4000초까지의 셔터 속도를,1/3단잘게 썰기로 전환일이 생깁니다. 또, 최대 약 8 분의 밸브 촬영도 가능합니다. 

  마그네슘 합금 보디

보디샤시에는, 강도와 강성이 뛰어난 마그네슘 합금을 채용해, 높은 견뢰성을 실현했습니다.  




  기타

●렌즈 촛점거리를 최대 1.5배로 할 수 있는, EX광학 줌(EZ)(최대 기록화 소수 촬영시 이외. 라이브뷰시만)
●블루/안 바 방향과 진홍색/그린 방향의 보정이 가능한, 2축화이트 밸런스 조정
●필름을 바꿔 넣는 것 같은 감각으로 화질을 선택할 수 있는, 필름 모드
●3매/5매가 선거, 브랙킷순서도 설정할 수 있는, 노출 브랙킷
●대용량 4 GB의 SDHC 메모리 카드로 대응

출처 : 빅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