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명 | 매매기준율 | 현찰 살때 | 현찰 팔때 | 송금 보낼때 | 송금 받을때 | ||||||||||||||||||
미국 1달러 (USD) | 968.60 | 985.55 | 951.65 | 978.00 | 959.20 | ||||||||||||||||||
일본 100엔 (JPY) | 817.11 | 831.40 | 802.82 | 825.11 | 809.11 | ||||||||||||||||||
유럽 1유로 (EUR) | 1155.25 | 1178.23 | 1132.27 | 1166.80 | 1143.70 |
출처 네이버 환율정보
처음 일본에 올때는 100만원 바꾸면 10만円이 조금 안되는 정도의 환율이었는데 지금은 800원대닷. -_-;
단순 계산으로도 월급의 20%가 아무도 모르게 삭감되었다는 뜻이닷.
물론 여기서 생활 하는데는 별다른 점이 없지만 내가 일본에서 평생 살 것도 아니고 ...
일본으로 여행 올 때는 낮아진 환율이 도움이 되겠지만 나처럼 반대로 한국으로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에게는 얼마 안되는 것 같은 작은 환율도 꽤나 부담이 된다. 10만円 환전하면 아무렇지도 않게 20만원을 손해보는 셈이니.
앞으로 한국 들어가기도 더 힘들어 지겠다.
이번 골든위크때는 안 들어갈 생각이었지만...
암튼 일본 엔화가 떨어지면 한국의 수출경쟁력에도 문제가 많을테니 다시 환율이 올랐으면 좋겠네 ...